Comic Relief UK
Comic Relief의 Red Nose Day는 영국에서 가장 대대적으로 열리는 자선행사입니다. 2009년, Stella McCartney는 Red Nose Day를 위해 일련의 공정거래 유기농 코튼 티셔츠를 디자인했으며,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. 2013년도에 또 다시 그녀는 Red Nose Day 티셔츠로 구성된 컬렉션과 한정 수량의 맞춤형 버전을 영국 내에서만 특별히 선보였습니다. Comic Relief는 1985년도에 영화감독 Richard Curtis와 코미디언 Lenny Henry가 ‘웃음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명약’이라는 믿음으로 설립했습니다. 이 자선단체는 영국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취약한 환경과 공동체 생활에 긍정적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하고자, 생활필수품의 공급 뿐 아니라 가난과 불평등의 원인을 근절하는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